이슈 리뷰 탐구생활

8월 25일 시황 이야기오늘은 개인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분석을 해봅니다. 지금 현재 장마감이 다가가고 있는데요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팔고 있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어제와 비슷하게 양매수 현상으로 분석이 됩니다. 지난 8월13일 수준인 2458 지수까지 끌어올려서 더 넘느냐 하는 관심사가 있을 듯 한데요 알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대체적으로 많은 종목들이 빨간불을 보이고 있구요. 씨젠은 점차 에너지를 모으고 있는지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제 언급드린 진원생명과학은 여전히 오늘도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거래대금도 상위에 속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보다는 오늘 코스닥에서 거래대금 상위인 바이넥스가 눈에 띠는데요. 바이넥스는 어떤 종목이고 기업..

농협체크카드 사용하고 계신가요 농협체크카드는 편리한 장점이 많아요 우선 OK캐시백도 되기 때문에 주유하다보면 적립할 수 있는 기회가 많더라구요. 그러한 체크카드를 지니고 다니다가 잃어버리시는 경우가 많은데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재빨리 카드회사에 연락해서 정지처리를 해야합니다. 잘아시듯 큭히나 체크카드는 통장에서 바로 빠져나가는 것이라 조심해야 하구요. 그리고 나서 재발급 신청을 해야합니다. 농협체크카드 재발급 신청방법 및 재발급 비용 재발급을 위해서는 농협체크카드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야합니다. 대표적인 번호가 1644-4000 이니 연락해서 재발급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이 때 연락하는 폰이 본인 명의의 폰이어야 가능합니다. 이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구요. 아니면 신분증을 가지고 농협은행(9시부터 4..

짧은 시황 오늘도 이번한주 새로운 주식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오전장이라 어떻게 딱 흘러갔는지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코스피 코스닥에서 개인들의 매도가 이어지고 외인 기관은 매수세로 돌아섰습니다. 확실하게 결정난 것은 아니지만 다음달 16일날 만료 예정이던 공매도 금지도 6개월 연장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옴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패닉으로 이어지진 않을것으로 예상을 조심히 해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대체적으로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여전히 비대면주인 카카오 네이버도 강한 상승이기 보다는 지수에 따라 슬금슬금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씨젠의 흐름은 지수의 차트 모양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한때 30만원 이상을 터치했지만 오히려 코로나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전체적..

모든 sns는 관심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입니다. 좋은 컨텐츠 제공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관심가져주고 많이 팔로우 할수록 수익창출의 기회도 높아지기에 지금은 좀 덜하지만 예전에는 팔로우를 유료로 구매하는 등의 행위가 매우 많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해서 쌓은 팔로우 숫자가 줄어들면 결코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맞팔을 해놓고 소리소문없이 팔로우 취소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본인 팔로우 숫자만 높여놓고 자신이 팔로잉 하는 숫자는 적게 해놓고 좀더 있어보이려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물론 언팔로우 하는게 죄악시 되는게 아니지만 먹튀하는 유저들이 있다는 점에서 당하면 기분이 좋지 않기에 바로 언팔로우로 맞대응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인스타그램 자체에 이러한 기능이 없어서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를 올라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비는 타이완의 동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북진하여 27일경에 서울에 도착한다는 예보가 있는데요. 중심기압은 990hpa로 지난 태풍 링링과 가장 유사하다고 합니다. 지난 수해복구가 다 완료되지 않은 것 같은데 또 걱정입니다. 우리나라 태풍은 8월 9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태풍이 발생하는 시기는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발생원인과 발생지역 그리고 태풍의 위치에 따른 영향 등등에 대해 간단하고 쉽게 정리하는 겸 포스팅을 해봅니다. 태풍의 발생원인 지구 전역은 태양열을 골고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의 모든 열 등을 골고루 퍼지게 하기 위해서는 대기의 순환이 필요합니다. 대기의 순환 과정에서 태풍이 발생을 하고 이렇게 발생한 태풍은 전 지구..

보드마카 아이들이 집콕만 있다보니 집안에서 장난의 흔적들이 더 많아지는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잠시 조용한가 싶으면 집안에 뭔가 달라지거나 옷에 액체괴물이 묻어 떨어지기 힘든 경우들이 있지요. 특히나 아이들은 펜가지고 낙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첫째아이가 먼 친척 고급 집에 가서 벽에다 낙서했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간담이 서늘한 순간이었었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놀다가 옷에도 낙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펜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지우는 법은 다르겠지만 특히 눈에 잘띠는 보드마카로 낙서했을 경우 간단히 지우는 법을 적고자 합니다. 보드마카 성분은 특수한 성분으로 된 잉크입니다. 보드판에 잘 써지고 잘 지워지게 하기위해 여러 안료들을 섞어서 만든 것인데 주요성분은 유성물감과 알코올이..

8월 22일을 지나는 시점 코로나 확산세가 굉장히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불과 2주전만 해도 지역감염은 1자리수에 불과했는데 지금 이미 3자리 수입니다. 기존에는 한지역에 집중되었다면 지금은 광복절 집회 이후 수도권에서 전국적으로 퍼져지는 양상 때문에 더욱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조차도 확실히 피부로 와닿습니다. 당장 경제생활에 그 여파로 일주일만에 지난 3,4월에 느꼈던 생계 위기가 떠오르게 됩니다. 주변에서도 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예약을 받고 일하는 곳에선 단번에 예약 캔슬 사태가 있다는 지인 이야기를 듣고 저번보다 심각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경제 위축이 다가오는 게 아니냐라는 우려로 재난지원금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저는 사는 지역이 경기도이기 때문에 오늘 이재명 경기..

넷플릭스로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봤습니다. 한석규와 최민식 두 명배우의 연기로 작년 2019년 12월에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수는 2백만명으로 그렇게 많은 흥행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 계속 이어져야할 영화관람이 코로나로 인해 끊겨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장영실을 연기한 최민식과 세종을 연기한 한석규 배우의 표정 연기는 정말 볼만했습니다. 믿고 보는 거지요. 장영실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세종과 장영실의 브로맨스를 그린 영화입니다. 장황한 에피소드가 아니라 한가지 주제로 전개해나가는 스토리라 지루하다는 평도 있었던 것 같으나 개인적으로는 2시간 10분이 넘어도 지루할 틈은 없었던 듯 합니다. 다만 현실의 정치판과 비슷하다는 것 정도는 분노케 하는 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