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리뷰 탐구생활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8월에 고점을 찍었던 코스피 주가는 잠시 조정을 거쳤다가 다시 상승을 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느냐 하면서 불안한 사람도 있는 반면 아직은 더 갈 수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비이성적인 상승을 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유동성이 비이성적인 상승을 이끌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확진자의 재점화인 이시점에서도 또 유동성 공급이 더 있을 것이냐에 따라서 주가의 추가 상승을 판단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정확하게 통계애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시중 통화에 비해서 시가총액을 비교할 때 과거의 고점에 비해 아직은 조금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이거는 어떤 기준잣대를 들이대느냐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기..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 상식이 젤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부동산 지식을 알고 있으면 꽤 유용하기 때문에 제가 궁금한거 중심으로 적어나가고자 합니다. 글을 적으면서 참 어리석었단 생각에 책상을 한번 치게 됩니다: 매물을 몇군데에 내놓아야 하는가 저같은 경우 사무실을 내놔야할 상황이었습니다. 이럴 때 한 부동산에만 내놔야 하는것인지 그냥 주인에게 이야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등등 판단이 잘 안서기도 했는데요. 정답은 없지만 너무많은 곳에 내놓으면 그 매물을 중개업소에서 어디에 등록되어있는지 조회가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내 물건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매물을 방치해둘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처에 믿을만한 곳 2군데 정도 선별해서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해요. 다만 한군데만 올린다면 매..

오늘 오랜만에 새벽운동을 하러 나갔습니다. 마음 굳게 먹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5시 정도에도 이미 부지런히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어요. 세월이 흐르면 새벽잠이 없어진다고 하지만 저는 여전히 아침잠을 좋아하기에 그렇게 일찍 서둘러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을 보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운동을 시작했으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야 더 재미도 있고 그렇겠죠. 1. 운동은 꾸준함이다. 네 운동은 꾸준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작시간과 소요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시는분들은 100%공감하시는 운동은 중독이기 때문에 그 시간에 안하게 되면 근질근질한 그러한 증상이 오긴 합니다. 요즘은 외부 탁트인 공간에서 운동을 해야하는 시기이기 때..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이틀뒤(30일)부터 실행이 됩니다. 수도권의 카페와 음식점 등은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포장 배달만 허용하는 방침으로 방역수칙을 강화하였고, 학생들이 모이는 학원이나 독서실 자체는 이용불가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결국 비대면 수업만 가능한 것이죠. 위험한 곳이긴 하지만 방역강화가 너무 광범위하지 않은 특성은 있습니다. 집중적으로 그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아닌데, 아마 제가 느끼는 것도 다른 사람도 느끼나 해서 커뮤니트를 들어가보니 비슷해 보였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조치가 취해지면 배달의 민족과 같은 회사에게는 참 호재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올해 초부터 이미 실적에서도 드러났구요. 쿠팡이츠,위메프오 역시도 후발주자이나 상당히 성장하고 있는 것..

8월28일 시황 다사다난했던 일주일의 주식시장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사태는 줄어들지 않고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쓰려는 내용은 아니지만 대체로 좀더 타이트한 관리와 모임을 제한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점이나 카페의 경우 방역 기준이 강화되어 9시에서 새벽 5시까지 포장이나 배달을 통해서 먹을 수 있게 되며 전파 방지를 위해 사람들의 모임을 최소화하려는 2.5단계입니다. 오후 소식을 보니 이대로 간다면 2000명 이상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모델링의 예측 결과에 따라 정말 조심해야할 주말을 맞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소식들은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줬을까요 아마 정오쯤에 오르던 주가는 떨어지며 어제 종가보다는 상승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 ..

세대차이는 어느시대에나 존재해왔습니다. 디지털 모바일 4차산업혁명을 겪고 있는 지금은 과거에 비해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발달하여 세대차이가 많이 줄어든 것 같지만 역시 세대마다 공유하는 문화가 다르고 스스로들 전파하기 때문에 세대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와중에서 z세대 란 단어를 들을 일이 점점 많아지는데요. 저로서는 개인적으로 mz세대라 하여 처음 들어본 개념을 얼마전 출시했던 파맛첵스를 통해서였습니다. 뭔가 참 신선했습니다. 그렇게 들어오 mz세대 중 특히 z세대의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z세대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는 곧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라떼는 말이야"라고 말하는 본인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금일도 장이 끝나고 분석글을 써봅니다. 8월 27일 시황 외인하고 기과의 양매도 개인들의 매수의 양상을 보이며 금일주가는 하락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한없이 치솟을꺼 같았던 진원생명과학도 외인이 미친듯이 던지고 개인들이 받았던 매매동향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8월 20일부터 거의 400% 가까이 상승했다고 보는데 엄청난 상승력인 듯합니다. 그리고 어제 언급했던 lg화학이 개인적으로는 오늘 관심사였습니다. 장초에 강한 상승으로 시작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하며 약간의 조정을 두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특허 소송 이슈가 있었죠. 결국 lg화학의 승리로 끝났으나 sk에서 항소한다고 하니 또 이 이슈는 끌고 갈 듯 합니다. 오늘도 역시 언택트 대장주 카카오는 셉니다. 오늘도 외인 기관의 양매..

맥북을 통해 네이버 블로그를 작성하던 중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오전에는 티스토리는 맥북으로 작성을 해봤었거든요. 기존에는 귀찮아서 잘 안 쓰는 노트북을 마침 사용해보니 키감도 좋고 편안하더라고요. 왜 비싼 맥북프로를 쓰는지 알 것 같습니다. 2013년 모데 중고로 모셔온 것인데도 쌩쌩하게 잘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 사용 편의적인 측면에서 만족입니다. 은행이나 그런 종류의 업무는 보기 힘들겠죠. 방법은 있겠지만 요즘은 그런 보안 관련해서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이용 가능하니까 큰 불편함을 없을 듯합니다. 각설하고 이야기를 이어 쓰면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니 스페이스바가 안 먹는 겁니다. 분명 띄어쓰기를 했으나 사진과 같이 계속 붙어있습니다. 물론 두 번 누르면 띄어쓰기가 되지만 한 칸 뒤로 가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