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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많이 회자되었던 

다큐멘터리였죠..

 

뒤늦은 감의 화제이긴 하지만

보고싶은 아이를 가상공간에서도

만져보는 그러한 장면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리게 했는지 

모릅니다. 

 

 

아이들 둔 부모라면 정말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던 프로였어요

 

고깝게 보는 분들도 있었지만

글쎄요 시대적인 흐름이고

좋은 분야 목적으로 쓰인다면

이는 기술발전의 긍정적인

힘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적잖이 충격도 받았구요

 


 

그렇게  VR에 관심을 갖던차에

이 공간에 한번 안착을 시켜보려고 합니다. 

 

 

최근에야 VR기기를 사기도 했는데

 

 

보라돌이같이 생겼네요 ㅎㅎㅎ

 

 

 

이유는 오락을 떠나서

교육컨텐츠 때문입니다.

 

클래스 101, 탈잉, COLOSO, FASTCAMPUS, UDEMY, SKILLSHARE

 

등등 수많은 교육컨텐츠를 가진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어요

 

1년전만해도 제가 무지했을 수도 있는데

거의 존재를 몰랐는데

갑자기 막 부상한 느낌입니다.

 

튜터들이 엄청나게 많은 걸 보니

능력자들 많구나 하면서

좌절감도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원하는

교육을 정말 결제만 하면

언제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시대가 왔단 걸 느낍니다.

 

못해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서 못하는게 되겠죠..

 

 

아무튼 그러한 교육적인 부분을

VR과 결합할 수 있다는 것에

큰의의를 보게 되었답니다.

 

좀더 2차원에서 배우는게 아니라

실제 배우가, 실제 운동가, 실제 요리사를

앞에서 보는것처럼 

가상공간에서 배움을 할 수 있구요

 

보통 유명인사들도 점점  VR 촬영으로

대중에게 많이 다가가고 

교육적인 자료를 제공하려는거 같아요

 

 

 

 

음 이게 유용하고 분명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겠죠?

 

 

편리한 세상이 오긴 하지만...

점점 빠른 시대 속도에 맞춰가고 적응해야 한다는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해도 VR기기로 가상공간에서

만나 회의도 하고 그럴 수는 있겠네요^^

 

계속 이분야에 대해 생각해보고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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