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T2C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단점

Andrea Piacqua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3년전만해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좀 익숙하게 다가오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이전에 에어팟 2세대가 나오기 전까지는

너무 이질감이 느껴지고

귀에서 튁튀어나온 모양이

담배모양같고 그래서 

조롱하는 여러 짤들이 나오곤 했었지요

 

 

ready made  님의 사진, 출처:  Pexels

 

 

 

 

 

그런데 에어팟 2세대를 구매하고 나서

몇번 사용하고 나니 폰은 그대로 놔두고

귀에 꽃은 상태로 왔다갔다하기 

너무 편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은 제 삶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에어팟 프로가 나온 지금 시점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

 

5년이상은 지금 써야할 것 같아요

 

지금 이거를 아내가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긴 하는데 2개구매는 무리인거 같아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게 되었어요

 

물론 시중에는 여러종류의 이어폰이 있지만

그 중 가격도 괜찮고 리뷰도 괜찮은거 같아

QCYT2C를 검색하게 되었어요

 

 

 

 

 

 

QCY T2C 스펙

 

• 블루투스 버젼 V5.0
• 통신거리  :10m
• 충전시간 : 약 2시간
• 대기시간 : 120시간
• 음악재생시간 : 4시간
• 배터리유형 : 리튭폴리머배터리
• 기능 : 음악 재생/중지, 통화알림, 듀얼페어링,소음감소, 음성알림, 생활방수 가능
• 호환 : 안드로이드, IOS 운영체제

 

 

이름도 조금 괴상하긴 한데

통화음질도 쓸만하고

페어링도 잘된다는 것 같아요

 

다만 착용시 잠깐의 노이즈가 있고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다보니 귀가아프다는

후기도 보입니다. 

 

아직 저는 구매 전이기 때문에

구매후 사용기를 적어보구요

 

지금은 후기에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를

추려볼까 합니다 .

 

어차피 전문가가 아닌 이상은

구체적인 수치 등등을 평가를 보고

구매하는 것보다는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느낌이나

정도만으로 제품을 구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장점

 

•  가성비 좋다
• 음질도 괜찮은 편이다. 가격에 비해서
• 콩나물 모양이 아니라 좋다.

 

단점 

 

• 주변 소음에 잘 묻힌다.
• 크기가 다소 크다, 귀에서 잘 빠진다 (귀크기에 따라 다양한 반응)
•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끊김 현상이 좀 있다.
• 충전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
• 통화음질은 썩 좋진 않다 .

 

    

200개의 후기정도를 보니

위와 같이 추릴 수가 있겠더라구요

 

가성비를 많이 강조했고...

음질은 가성비에 준해서 괜찮다는 것인데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는 평가가 

더러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온게 귀에서 빠진다라는것인데

운동할 때 이게 큰 문제가 될 듯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2만원이 안되니 

편리함 때문에 구매해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