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가 뭔가요?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은 종종 들어봤을만한 단어인데요.

늘어난 유동성으로 인해 투자처가 주식시장 및 코인시장으로 양분되어 가고 있고 조금씩 온도가 내려가고는 있지만 그 열기가 아직 완전히 식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서 CBDC는 코인과도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코인을 가상화폐라고 불리는 만큼   CBDC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입니다. 전자적으로 저장되며 이용자간 자금이체 기능을 통해 지급결제가 이루어지는 화폐입니다. 무엇보다 편의성이 높아지는 화폐이지만 사회전반을 흔들만큼 큰 무게를 달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한번씩은 관련 서적들이나 보고서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CBDC의 약자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풀어보면 간단한 영문인데 약자로 나열해 놓으니 문가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 단어느낌입니다..

 

 

 

 

 

 

이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디지털 화폐로 올해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CBDC가 통용되는 가상환경을 구축해 실전 모의실험을 진행한다는 기사도 나온바가 있습니다. 점점 디지털 화폐가 제도권으로 들어오고 시대는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실물화폐에서 필요한 계좌라던지 카드도 필요없는 시대가 되겠죠. 또한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만큼 코인들과는 달리 화폐 공신력도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모의 실험 단계이고 발행을 전제로 하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이미 중국에서 이러한 제도를 미리 준비하고 활용하고 있는 만큼 필연적으로 그리 될 수밖에 없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CBDC 관련종목으로는 대표적으로 로지시스와 케이시티 한네트가 있습니다. 

 

한참 상승을 하다가 요즘은 조정기를 거치는 듯 한데 계속 이슈가 살아있는 만큼 주가가 어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CBDC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고 통화정책상 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의 실험이 정말 필수 일 수 밖에 없겠고 다른 나라들이 시행하고 마련하는 제도들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