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금리에 대한 이해 정리 (1)

경제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먼저 오건영 저자분의

 

"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책을 보면서

 

정리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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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환율과 금리는 어려운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해하면서도 또 이런 경제적인 거에 대해서는 

 

빠르게빠르게 두뇌회전이 안되는 거 같아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도

 

읽은 책의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면

 

더 기억에 오래 남지 않을까 하여 적어내려갑니다~

 

아직 독서의 진행속도가 상당히 느리지만

 

 

 

 

 

환율과 금리 이해를 위해 굉장히 쉽고 많은 예시를 통해 잘 작성한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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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는 가치가 있겠죠 

 

사람에게도 물건에게도..

 

 

 

 

Photo by Pixabay from Pexels

 

금리 :  대내적인 돈의 가치

환율 : 대외적인 돈의 가치

 

라고 책에는 정의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이해하시면 어려워보이는 개념도 쉽게 구분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금리같은 경우는 돈에 대한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잘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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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수요가 많아서 막 오르듯이

돈에 대한 수요가 많으면 (공급이 적으면) 돈값(=금리)이 오르고

수요가 적으면 (공급이 많으면) 돈값(=금리)가 떨어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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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해보고 자세한 예시는 책을 통하면 좋을 것 같구요

 

금리는 이렇게 나뒵니다. 

 

시장금리와 기준금리로...

 

시장금리 :  채권시장에서 결정되는 돈의 가치 

기준금리 : 중앙은행에서 정하는 돈의 가치 (중앙은행은 시중은행들만 거래하는 은행)

 

 

여기서 기준금리는 물가에 민감하게 작용하기도 하는데

물가가 치솟는다고 하면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는 떨어지겠죠 

그래서 중앙은행에서는 돈의가치를 올리고자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었기도 한데

 

만일 물가가 내려가면 중앙은행은 반대로 기준금리를 내릴까요? 네 맞습니다.

 

물가가 내리면 우와 싸다 하고 마구 살까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물가가 하락한다는 것은 결국 네 구매력(나의 임금노동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마구 사거나 하지 않아서 결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려 대출이든 뭐를 통해서 좀더 소비에

적극적이게 하기 위해 정책을 내세운다고 합니다.

 

 

물가 오르는것은 인플레이션, 내리면 디플레이션으로 간단 개념으로 잡으면 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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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이부분은 정말 더 세계와 연결되서 중요한 개념인데

 

대외적인 돈의 가치라는 개념을 딱 잡고

 

 

원화 강세 = 우리나라 경제 좋다 = 달러 싸게 살수 있다 =  달러-원 환율 하락 ( ex. 1달러=500원)

원화 약세 = 우우리나라 경제 안좋다 = 달러 비싸게 사야해 = 달러-원 환율 상승 (ex. 1달러=1500원)

 

 

 

경제가 좋다는 것은  수출도 잘되고 혹은 국내 투자하기 위해 달러가 국내로 주루룩 들어오고 있겠죠

 

 

Photo by Kaique Rocha from Pexels

 

 

 

경제가 안좋다는 것은 국내에서 외부로 달러가 이탈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겠구요

 

 

 

Photo by Pixabay from Pexels

 

 

 

 

경제현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입김을 비롯해 여러가지 요인들로 분석을 해야하지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간단히 기술을 해봅니다^^

 

우리는 수출국가 이기 떄문에 환율이 상승할수록 유리해보이기도 하는데

제조하기 위한 물품 수입 가격은 그대로이지 않겠죠..또한...

미국이 이런거를 좌시하지 않기 때문에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

 

간단히 금리와 환율에 대해 읽은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