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게 되지만 요즘은 영상에 특화된 카메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령 최근에 나온 소니 A7S3 도 영상 특화 바디로 한창 이슈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만 영상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한번 전원을 켜서 카메라 메뉴를 보고 나니 더 잘 모르겠어서 공부하는 겸 글을 적기 시작합니다.
여러 가지 용어가 있겠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고 이용할 만한 용어만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화상 사이즈 (해상도)와 프레임 수
해상도
15360 X 8640 [16K]
12288 X 6480 [12K]
7680 X 4320 [8K]
3840 X 2160 [4K]
1920 X 1080 [FHD] (1080P)
1280 X 720 [HD] (720P)
640 X 480 [SD] (480P)
이렇게 보여집니다.
현재는 4K가 가장 상용화되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힘든 부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고해상도 기술은 점점 발전하는데 아직 필드에서 일반인들이 발열 없이 쉽게 촬영하고 적응하는데 까지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4k 영상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8K 12K는 어떨까 상상이 안됩니다. 우리가 유튜브에서 해상도를 설정하여 볼 수 있는 부분에서 위에 색깔 칠한 해상도 명칭은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프레임 수 (frame rate)
동영상은 여러장의 사진이 움직이는 것인데, 예를 들어 24 프레임이라고 하면 1초당 24장의 사진이 지나가는 영상 프레임 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확하게는 23.976fps= 24p 라고 카메라라고 표현되어있습니다. 따라서 60p = 59.94fps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24p,30p,60p,120p가 있는데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많은 사진이 들어가니 더 부드러운 영상이 가능한 것입니다. 슬로우 촬영으로 변환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지는 것이지만 1초 안에 찍어내야 하는 사진수가 많다 보니 각 사진당 들어가는 빛의 양이 적어 대체적으로 높은 프레임수로 영상을 촬영하게 되면 어두운 느낌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 조명이 있으면 높은 프레임수로 촬영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화나 어떤 유튜브를 보면 굉장히 영상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어떤 영상은 사실적으로 느껴지게 되는데, 이 이유는 촬영하는 프레임수에 의한 차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우리가 보는 눈은 60fps로 보는 것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보는 뉴스 같은 거는 30fps라고 하구요. 영화적인 느낌으로 달리 보이게 하려면 24fps로 촬영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영상의 질을 달라지게 하는 이 프레임 수는 알아두면 정말 좋은 상식 같습니다.
확장자명 유형
카메라 메뉴를 보면. 기종과 출시년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MOV, MP4 이런 항목으로 어떤 형식으로 저장할 것이냐 선택하게 되어 있을 거예요.
MOV : 애플사에서 만든 동영상 형식이고 대부분의 코텍에서 합성에 필요한 알파채널을 담을 수 있다고 하는 형식, 용량대비 화질이 우수해 상용 편집용 소스로 이 포맷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MP4 : MPEG4의 줄임말로 MPEG 4 압축기술로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인터넷상에 업로드되는 대부분은 이 압축방식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음원으로 듣는 MP3와는 별개의 줄임말입니다.
기타 자주 보이는 용어들
h.264 : 비디오 코덱 중에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고선명 비디오의 압축, 배포를 위한 코덱으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우수한 h.265 , h.266 기술도 있습니다.
여기서 코덱 (CODEC) 은 쉽게 이야기하면 화질을 결정하는 동영상 압축기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코덱을 쓰느냐에 따라 영상의 화질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최근 코덱일수록 좋은 영상을 뽑아낼 수 있겠습니다.
인코딩
영상을 보려는 매체에 따라서 변환하는 과정. 예를 들면 AVI, MP4, MOV 등등의 파일 확장자로 변환화는 과정입니다.
BITRATE
bitrate는 비디오나 오디오를 재생할 때 사용되는 1초의 데이터의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코딩시 쓰이는 데이터이므로 크기가 클수록 화질은 더욱 좋게 보입니다. 보통 Mbps Kbps 란 단위를 쓰기도 하구요. 원하는 동영상의 해상도와 프레임수에 따라서 적절한 최상의 비트레이트 값을 알고 있어야 효율적인 동영상 인코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비트레이트는 손실압축이기 때문에 비트레이트가 높을수록 압축률이 떨어지면서 화질/음질이 좋게 되고 비트레이트가 낮으면 인코딩된 파일의 크기는 줄어들지만 그만큼 화질, 음질도 나빠지게 됩니다.
이외에 또 다른 용어들은 시리즈 2에서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휴수당미지급
- 스키장정보
- 킹덤
- 근로장려금지원금액
- 주휴수당게산
- 소상공인
- 온누리모바일상품권
- 과태료조회방법
- 전화번호
- 직군별봉급
- 야놀자고객센터
- 마스크
- 인스타 현활
- 키
- 핀터레스트탈퇴방법
- 버팀목자금
- 공항철도비용
- 맥북공장초기화
- 근로장려금계산방법
- 위택스
- 스키장위치
- 5차재난지원금
- 위메프고객센터
- 150년하버드글쓰기비법
- 넷플릭스
- 온라인강좌
- 현금캐시백
- 신호위반범칙금
- 신호위반과태료
- 신청방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