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재난 지역 더이상 나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정말 많은 재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유행 그리고 장마 그리고 태풍 또 다가올 태풍, 꽤 많은 경제적 이재민과 자연재해 이재민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저역시 경제적 이재민이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이재민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부유한 사람들 외에는 없을 듯 합니다. 아무튼 자연재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은 안성, 철원, 충주, 제천, 음성, 천안, 아산 이렇게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이미 8월달에 지원 내용이 나왔지만  신규나 추가로 피해를 입는 지역에 대해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참고가 될까 하여 관련 내용을 올립니다. 

지난번 피해가 극심한 7개 지차체를 우선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국비지원을 확대한 바가 있습니다. 

지원 내용에는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 지급, 6개월 간 전파 사용료 전액 감면,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보증 융자 지원, 정책 금융기관 대출 보증상환 유예 등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역이 선포된 곳이라면 주소지 주민센터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구요. 보증 융자와 관련하여서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소진공 지역본수, 금융상담센터 등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지원이 존재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올라오는 태풍 하이선이 동선상에서는 영향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비껴가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