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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스와프

specificthinking 2020. 3. 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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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경제 관련 아무것도 모르는데

공부하려고 쓰다보니

이 카테고리에 많이 적게 되네요 ㅎㅎ

 

같이 공부해요

 

통화 스와프 (currency swaps)

 

스와핑이란 단어를 좀 다른 의미에서 

먼저 알게 되었지만요

 

말그대로 국가간에 약정된 환율로

정해진 범위에서 서로의 통화를 바꾼다는 것입니다.

 

진짜 복잡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은 빼구요

 

외환보유고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

현재 달러가 빠져나감에 따라 

솓구치는 환율을 막고자 

달러가 더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말해

양국은 서로의 통화를 각국의 중앙은행에

차입해 어느정도의 기간을 두고 계약을 

을 의미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치솟던 환율을

내리는데 통화스와프가 역할을 했던 바 있구요

 

IMF에서 돈을 빌릴 경우에는 우리가 겪었던 것처럼

경제주권과 나라 이미지가 추락하기 때문에

통화스와프는 이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도 달러조달이 각국에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위험하다고 하니 

이러한 스와프 입장에 적극 찬성했던거 같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한국, 호주,브라질,멕시코,싱가포르,스웨덴,

덴마크,노르웨이,뉴질랜드 중앙은행 등 14개국으로 확대했다고 하는데

이는 2008년 금융위기때 수준이라고 하니..

지금 상황이 참 너무나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미는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체결을 했다고 합니다. 

외환위기를 걱정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회환위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겠죠..

 

"국가 부도의 날" 이란 영화를 보면 그런 거 같던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지금 일본과는 사이가 좋지 않아 통화 스와프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리는 시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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