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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친칠라를 키워본적이 있지만
항상 키워보고 싶은 동물 중
1위인 것이 고양이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당장 오늘 내일
고양이를 키울 것은 아니지만
제 기준에 귀여운 고양이와
성격 및 특징 등을 써볼까해요
모든 생물은 각각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키우는 사람과
고양이의 성격이 잘 맞아야 할 것 같아요
물론 고양이가 공통적으로는
깔끔한거 좋아하고 독립적인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요
귀여움 만으로만 키운다면
그것때문에 부딪힐 수 있어
파양의 결과를 빚을 수도 있어서
한번쯤은 고양이의 성격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3가지만 뽑아봤습니다.
1. 페르시안 친칠라
다시 키워도 보고싶은 품종이지만
강아지 같이 잘 따르는 특성이 있었습니다.
어릴때는 정말 귀엽고 깜찍하지요~
이아이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잠을 같이 자거나
일하고 있으면 옆에 있는걸 좋아했습니다.
지금처럼 키보드 치고 있으면
모니터 아래에 앉아있다가 솜방망이로
타닥타닥 제 손가락을 건드리는게 재밌었지요:)
여느 고양이처럼 아주 어릴때도 응가도 잘 가리고
온화한 성격에 키우기 용이했지만
단 한가지 역시 털문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ㅎㅎ
우다다다 하기 전에 준비동작하는 건
역시 귀엽습니다 ^^
2. 레그돌
푸른 색의 눈이 정말 매력적인 아이이고
특히나 이 품종도 강아지 느낌이
난다는 평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장난감을 가져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ㅎㅎ
온유한 성격에 침대와 소파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보통은 높은 곳에 올라가기
좋아하는 고양이 습성과는
다소 다른 모습입니다
사람 친화적이어서 더욱 키우고 싶고
역시가격도 만만치 않은 품종 같아요
렉돌은 어릴때도 귀엽지만
성묘가 되었을 때
도톰도톰한 꼬리 때문에
또 멋진 거 같아요
3. 벵갈 고양이
생김새는 표범의 미니미 같아서
키우고 싶긴 합니다.
대부분 이쁜 고양이들은
인위적으로 만든 경우가 많은데
벵갈도 아메리칸 숏헤어, 이집션마우
등등의 고양이 교배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표범을 닮아서인지 몸자체는
다른 고양이에 비해 길쭉한 편인거 같구요
무늬별로 구분짓는다고 하는데
보통 황갈색이 많은거 같아요
성격은 온순하지만 때론 야성적이라
두가지 성격이 보인다고 합니다.
고양이계의 투머치토커라고도 하는데
엄청 애교도 많이 부리는 듯 합니다 ㅎㅎ
활동량도 엄청 많구요
이녀석도 강아지같이 주인만 신뢰하고
다른 사람한텐 경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종에 비해 털빠짐이 적어서
털로 인해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조금더 낫다고 하구요:)
아무튼 어떤 품종이라도
고양이는 재밌는 표정과 몸짓을
보여주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기회되면 예쁜 고양이를
키워봐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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