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새로운 면모,예상보다 더 끈질기다

코로나가 안전거리(보통 1~2m)보다

두배나 멀리 날아갈 수 있다고

중국의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버스에서 승객이 코로나에 걸렸던

거리를 파악해 나온 일례의 결론이라

일반적인 특징은 아닐꺼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어요

 

 

 

 

 

 

 

그리고 코로나 19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은 공기중에서 30분까지 

머무를 수 있다고 하는데..

확진자가 떠나고나서도 내뿜은 비말이 공

기중에 부유할 경우

감염될  확률이 있다는 의미네요..ㅠㅠ

 

뿐만 아니라 바닥에 떨어지거나

어느 물건에 바이러스가 묻는다면

숙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최대

며칠까지 생존한다고 하니..

 

떨어졌다고 함부로 줍진 마세요....,.

 

사람의 얼굴이나 신체 분비물에서 5일이상

생존을 한다고  하구요..

 

진짜 징하게 생명력 기네요....

 

 

아무튼 확진자가 나오면 폐쇄하고

방역을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이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가장 무서운 면인거 같습니다.

 

어느 독감이나 치사율은 있기 마련인데 ,

몸이 연약하지 않은이상

건강했던 사람도

이러한 코로나19바이러스의

면모로 공포를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마스크도 마스크지만

역시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만지거나 하면

좋지 않겠어요

 

그리고 흔히 감기 바이러스는

따뜻해지면 생존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런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최적의 생존조건이 37도라고 하니 

여름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화가날 것 같습니다!

 

 

위험한 새로운 면모를

특히 강조했다고 하더라도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본문에 의하면 과학자도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코로나현황을

지도상에서 보면

 

 

이렇게 사각형 존에서

빈도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음 기후의 문제일까요..

인구밀도의 문제일까요..

 

총균쇠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유럽도 전역으로 빨리 퍼지고 있는데,

그저 수그러들길 항상 글에서 바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