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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위기를 느꼈는지

지난번에 내린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현행 1.00%~1.25%에서

0.00~0.25%로 인하한다고 

발표를 했다고 하네요..

 

 

 

 

KBS 뉴스 화면 중 일부

 

 

 

 

 

1% 정도 내린건데, 이정도면 엄청난 거네요..

 

코로나가 정말 심각한가 봅니다.

기존금리를 낮추고

7000억 달러의 대규모 양적완화를 통해

경기 부양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가 정말 심각한가 봅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조치를 

취했었는데...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겉으로는 별거아니라고 발표했던 미국입장도

 

미국도 2천명이 넘어가는 이 상황에

빠른 전염성을 느끼고 

또한 마트 사재기가 발생하는 만큼

직접 피부로 와닿은거 같습니다.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에 불확실성을 

해소하는게 필요할 듯도 하구요

 

이렇게 되면 국내도 금리 인하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난달 동결이었으니

오히려 인하 계기를 마련할

명분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

 

만일 하게 된다면 0.25% 정도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보구요 

 

그래봐야 서민이 느끼는 금리가 

크게 느껴지기야 하겠지만서도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는

금리인하가 반가운 소리가 될 수 있고

주식투자자한테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합니다.

 

음..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네요

이런 금리 인하로 인한 자금 유동성이 확보된다 하더라도

생산적인 것에 쓰이기 보단 

또 부동산시장에 꽁꽁 묶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저도 경제 전문가는 아니라 

일부분만 볼 수밖에 없어 정확히 모르겠네요..

 

문제는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미국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코로나의 영향력이

그만 멈춰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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