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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밖에서 배터리가 30~30%남았는데 갑자끼 꺼지는 경우가 많았죠? 저역시 어제 가다가 그렇게 꺼지는 바람에 난감한 경우가 생겼습니다. 휴대폰 배터리의 경우는 더운날보다 특히 추운날에 더 약한 듯 보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일단 먼저 배터리 수명부터 확인하는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 배터리 수명보기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수명확인을 위해서는 자체앱도 있겠지만 저는 어플리케이션을 받고 알아봤습니다. 아이폰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배터리 수명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폰은 어플을 받아 확인하는게 편리한 것 같아 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설정 -> 배터리 ->배터리 성능상태 -> 성능 최대치 수치로 현재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은 얼마되지 않아 100%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치를 전부 맹신하면 안되겠지만요 :)

 

 

 

ACCUbattery 앱을 깔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캘리브레이션을 마치고 충전을 한번 하고 사용하고 나면 배터리 수명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위 사진과 같이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 수치가 나오질 않는다는 점 참고해주시구요. 

 

 

 

 

 

겨울이 되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 이유

 

배터리 내의 전해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해질은 리튬이온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주변 온도에 따라서 활성상태가 달라지는데 온도가 낮아지면 우리의 몸처럼 움직임이 둔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전압이 낮아지고 낮은 전압 자체는 에너지 효율도 줄어들게 되므로 같은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손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변 온도에 전해질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사실 방전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다만 우리가 체감하기로는 영하되는 온도밖에 노출되었을 때 극심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배터리가 추위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법과 교체 비용에 대해서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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