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차 비염에 좋다고 하여 관심이 가네요

작두콩

 

처음에 작두콩이라고 들어 봤을 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작두 였습니다. 

 

작두콩은 정말 작두 모양을 닮아서일까 해서 

이미지를 검색해보았어요

 

 

음 모양을 보니 작두의 이미지처럼 생기긴 했네요

 

작두콩은 인도를 포함한 열대아시아,아프리카 등 의

열대지방에서  한해살이풀로 재배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서 활용되었다가 

오랜기간동안 재배가 멈추고 1990년대 이후

중국과 결연을 맺어 종자가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작두처럼 생겼다고 해소 도두(刀豆)라고도 불리구요

 

강장 보호, 중이염, 축농증, 하지근 무력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및 다음 백과사전 참조 -

 

 

 

 

 

 

 

 

 

Andrea Piacqua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작두콩에서 제가 관심을 가진 이유는

저도 계절성에 따라 비염이 약간 있는 편인데

 

아들은 그것이 좀 많이 심해지는 거 같아서

 

알아보던 중 비염에 특히 작두콩차가 좋다고 해서

작두콩차를 끓여 먹일까 해서입니다.

 

그냥 콩은 안먹을 거고 고소하다고하니 

잘 먹을꺼 같습니다:)

 

작두콩이 몸안에 쌓여있는 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좀 더 상쾌한 컨디션을 안겨주지 

않을까 합니다. 

 

더군다나 몸에 부종이 생길 경우 혹은 알레르기에도 

좋다고 하니 환절기나 계절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데

오랜만에 가족이랑 조금의 나들이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