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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키우는 가장 강력한 툴이 탐색탭 활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탐색탭에 인기 게시물이 되면 순식간에 인스타그램 성장이 이뤄진다고 보시면 되는데 사실 블로그든 유튜브는 상위에 뜨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은 1위부터 죽 나열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인스타그램 탐색탭은 내가 관심 가졌던 카테고리 혹은 사진 저장했던 사진 자주 들어가서 댓글남겼던 계정들을 분석해서 이 사람이 가장 좋아할만한 컨텐츠 중에서 인기있는 것들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알고리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잘 분석해서 본인의 계정에 녹아드는 노하우를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구체적으로 방법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집모양으로 된 홈탭을 누르면 내가 팔로우한 사람들의 게시물들이 뜹니다. 그런데 어떤사람은 내 홈탭에 자주 나오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안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가 뭘까요?

2019년 인스타그램이 발표한 홈피드 알고리즘 구성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사진 도달 범위를 팔로워의 7% 까지로 제한했는데 과거에는 제일 신규 컨텐츠가 팔로워들에게 보여줬는데 이제는 모든 팔로워한테 콘텐츠가 그렇게 도달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피드는 각각의 유저들에게 맞춰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팔로워가 많다하더라도 그사람들과의 소통이 없다면 새로올린 게시물이 도달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저도 팔로잉 하고 있는 다른 계정이 항상 홈탭을 누르면 상위에 자주 보였으나 그분과의 소통이 뜸해지자 이제는 전혀 저한테 그분의 게시물이 눈에 띠지 않는 경험을 했습니다. 굳이 그사람 계정을 찾아가지 않는 이상 그분의 컨텐츠를 볼 수 없었던 것이죠.

결론은 다른 계정한테 가서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는 소통을 해야 그분들의 컨텐츠를 홈탭 상위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말은 즉 그사람들한테도 내 컨텐츠가 도달을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컨텐츠 올릴게 있다면 올린 동시에 바로 팔로워하는 분들 최근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면 본인 컨텐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또한 이렇나 행동으로 인해 다른 모르는 유저들도 와서 팔로우를 해줄 가능성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라도 남들이 알아줘야 인기가 되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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