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nformation

온라인 개학이 다가올 것인가요

specificthinking 2020. 3. 26. 13:00
반응형

이제 연기된 아이들 개학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발빠르게 또 대책을 마련하려고

 

교육부도 고심중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가  온라인 개학인 것인데

 

이제 개학 자체를 더는 못 미루고 

 

온라인으로라도 학기중의 커리큘럼을 완료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엄마 아빠들이 이래저래 힘든 시기네요

 

힘내시구요!

 

저도 가끔은 아이들 보러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해야할 일은 있고 육아까지 하는게

 

쉬운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에 가 있는 동안

 

후다닥 해야할 일을 해야하는게

평상시인데 말이에요 :)

 

 

지금 저희집 아이도 CLASSTING 을 이용해

과제를 제출하고 원격교육을 이어가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이뤄지는게 없는 것보다야 낫지만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이 아이입장에서 마음가짐이 학교갈때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ㅎㅎ 

어른들도 재택근무할 때랑 회사갈때 마음가짐이 다른것처럼요^^

 

 

 

클래스팅은 실시간 학교소식, 가정통신문, 과제, 퀴즈 등등을

해결하는 플랫폼이라 편리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EBS온라인클래스도 적은바 있는데

비슷한 맥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듯 해요

 

아무튼 아직 이런방법으로 교육하는 것이

모든 학교에 확대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개학 이전에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교육이수과정으로 정식 확정이 되지는 않은것 같아요

 

개학이 미뤄지는 것도 문제고

등교개학을 해서 혹시나 집단 감염이

이루어지면 또 엄청난 인원에 대한

혼란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고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평소대로

진행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디지털 기기가 각 가정에 있겠지만

또 그렇지 않은 소외계층도 있을 것이고

온라인 개학을 모두 적용할 수 있을지는

걱정이 들긴 합니다만 그런 아이들 파악을 해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제공도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 치료에 관한 소식이라던지

세계의 적극적인 대응이 이제 시작하는 시점에서

아직 빠르게 코로나가 잠심되는것은 

요원해 보이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등교개학으로 했다가 문제 발생으로

혼란을 겪기보다는 온라인 개학으로

무게를 두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미 플랫폼들은 왠만하면 잘 갖추어져있고

적용을 전국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인지

학업성취와 관련해 데이터 사용할 수 있을 것인지

등등 여부를 빨리 판단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확진자수의 증가속도가 줄었다 할지라도

아직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