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시 멈춰버리나요

오늘부터 5일 서울 9시는 멈춘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꺼에요. 확진자가 늘어감에 따라 예상되는 현상인데 백신 개발 소식이 있으면서도 여전히 방역수칙은 잘 지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500명이 넘는 확진자 기록에서 서울시 확진자가 역시 인구가 많아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발표가 있기도 했습니다.

 

 

 

 

 

서울 9시 이후 달라지는 점

 

1. 영업장

 

경제활동을 제한한다는 측면이 큽니다. 유흥 시설과 중점관리시설에 추가해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 스터디 카페, 백화점, 마트, 놀이공원, 영화관 등 일반 관리시설 등도 영업을 중지해야한다는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모든 자영업이 스탑하는 것은 아니고 필수품들을 구입해야하기 때문에 300m2 미만의 소규모 마트나 포장 배달은 허용된다고 합니다. 

 

2. 대중교통

 

대중교통은 이용량을 30% 감축하고 비상시는 지하철을 23시간으로 막차시간을 앞당긴다고 합니다. 

 

3. 종교시설

 

아무래도 주말부터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종교시설에 대해 강제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없고 다만 비대면 예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서울 9시 제한 대책 기한

 

2주 이내에 확진자를 100명 미만으로 낮추지 않는다면 이같은 시행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관련 뉴스 큐레이팅

 

좀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뉴스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9시 시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