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에 대한 갈증과 갈등

 

 

 

 

Janko Ferlic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마스크 이슈가 하루하루 참 다이나믹 합니다.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한다고 하면서 다음주부터 1인당 2개 밖에 구매못한다는 

내용 같습니다.

 

기준은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서 요일별로 구매할 수 있나 봐요

 

5부제를 쓸려고 했던게 아닌데 막상 글을 열어보니

 

뉴스가 나와서 적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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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매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설전에 마스크를 스토어에 올려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팔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명절이 끝나자마자 주문량이 늘어나고 바로 공급처에 물어보니

품절이 되버렸습니다...결국 바로 마스크란 상품은 한번도 팔아보질 못했구요^^

 

Andrea Piacqua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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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셀러들의 행각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무지막지하게 매입을 하더라구요 중국인이든 누구든....

이 기회에 돈벌자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돈버는 기회를 잡는게 나쁜건 아니죠.. 

 

배들어올때 물저어라란 말이 있듯이ㅎㅎ  

 

노를 마구 저어야죠...자본주의 사회에 돈만큼 좋은게 있나요..

 

 

 

코로나 20명도 확진자가 생기지 않았을 때도 그럴진데...

 

6천명이 넘은 작금에도 여전히 그런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수요가 그때보다 더 많아서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고 보는데...

 

아직 물량을 안풀고..10배 15배 가격이 오를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꺼라고 생각들어요

 

정작 필요한 사람은 면역이 약한 분이나 노인층인데

 

부자 노인분들도 있지만,,대부분 마스크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일꺼에요

 

그분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살수 있어야 하고

 

그걸 위해 정부가 시책을 내놓고 있는데도 상황이 쉽지가 않습니다.

 

 

 

Andrea Piacqua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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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마스크 안써도 된다 그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여러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인 거 같아요

 

물론 아무도 없는 곳이나 사람들과 거리가 많이 떨어진 곳은 

 

안써도 되겠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어디가나 사람하고 거의 부딪히는데

 

필요없는 도구는 아닐 거 같은데 말이에요...

 

 

 

 

저는 코로나가 있기 전에 황사가 있을것 같아서 

 

11월에 싸게 구매했었던 물량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이또한 사태가 오래된다면 부족해지고 있어서 

 

마스크에 대한 갈증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대한 여러번 사용하고는 있는데..

 

대부분 여러번 쓰면 그 퀘퀘한 냄새를 아실꺼에요 ㅠㅠ

 

코도 까지던데 ㅠㅠ

 

우리나라 모두 마스크에 대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인 거 같아요

 

어서 확진자도 줄고 누그러졌으면 좋겠습니다.

 

3월 20일에 만명 될거라고 시물레이션 결과가 2월에 있었는데

 

훨씬 빨리올꺼 같은 속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