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시즌 2 시청과 컨텐츠의 자부심

 

 

 

 

 

 

결국 시즌2도 완주를 해버렸습니다.

 

드디어 컴퓨터는 이상증세에서 회복해서

 

이제 킹덤을 볼일은 없을 것입니다. 

 

시즌3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ㅎㅎㅎ

 

그래서 더욱 하루가 짧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정신이 좀 혼미하고 그렇지만,,,,

 

시즌1을 완주하고 바로 다음날 시즌2를 보았기 때문에

 

느낌을 바로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1년 지난 뒤에 시즌이 나오기 때문에

앞의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왕좌의 게임은 어린 주인공이

어른이 될 정도까지 오래진행이 되었던 시즌이니만큼

 

그 전전 시즌을 다시 봐야하는 경우가 많았죠..

 

아무튼 시즌 1의 긴박한 상황에서 마무리하고

이어서 시즌2를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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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배우에 대한 것보다는 스토리 마무리가

어떻게 진행이 될까에 주목을 하였습니다.

 

드라마에는 반전이 있어야 재미난 것처럼

반전도 있었고 무난하게 이야기가 전개 된 것 같습니다.

 

시즌1에서는 뭔가 꼼꼼한 전개라고 칭찬했는데

시즌2는 조금은 그 힘이 떨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즌 마무리때문인지 급박한 느낌이 들었어요

 

모든 과정은 촬영했어도 편집과정상 그랬을 수도 있구요

아무래도 그간 나온 인물을 바꿀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필요하기도 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워낙 잘 만들어서 

재미있게 봤는데요..^^

 

시즌2로 모든게 끝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잘 알려져있다시피 

 

 

이렇게 전지현 출현으로 끝이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다른 욍위 문제 뿐만이 아닌 또다른 국면에서의

좀비 소재로 이어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영화 본 것 중에 한국좀비가

가장 쎈 것 같습니다. 달리기를 왜그리 잘하는지..

빨라도 너무 빨라요..엑스트라 배우들 다 

달리기 선수들인거 같아요 ㅎㅎㅎ

시즌2에서는 모든 배우들이 달리기 하느라

고생했을 듯 합니다 :)  

 

 

신의나라  만화 원작으로 하고 있는

킹덤은 해외에서 어떤 반응일까요

 

필리핀, 태국,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는 거의

시청률 1위이고  유럽권에서도 지금 코로나와 맞물려

시즌 3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는

블로거분들이 많아서 생략을 하구요

 

한국의 컨텐츠, 한국의 문화, 사회시스템이

점점 우수한 실력으로 똘똘 뭉친 것 같아 자부심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