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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요즘 인기가 좋습니다. 보통 새벽까지 완주하는 시리즈물이 없었는데 스위트홈은 끝까지 보고 말았네요. 웹툰에서 제작된 이 드라마는 잔인하고 무서움이 있는 장르이기도 하며 계속 다음 화가 궁금해지는 면도 없지 않아 있어서 10편을 모두 보고야 말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까 합니다. 다만 스토리는 이야기하면 재미가 없어서, 등장인물, 느낀점 그리고 몇몇 장면 등등으로 적어나가볼까 해요. 특히나 스위트홈 결말에 대한 이야기들이 커뮤니티에서 회자될 정도로 많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바이럴이 되다보니 스위트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도 많이 상승을 했었죠.
넷플릭스 스위트홈 소개
넷플릭스 스위트홈이 공개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12월 18일이었는데요. 10부작으로 구성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웹툰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을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죠. 한 소년의 비관으로 인해 생명을 끊으려는 것부터 시작한 드라마는 여러 이야기가 중첩되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스릴러, 좀비물, 고어물이라고도 볼 수 있구요. 보다보면 상당히 CG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왠만한 외국 영화보다도 좋은 퀄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소 황당한 장면들과 개연성들이 있지만 이런 것을 커버할 정도로 극한 긴장감과 CG가 있어서 나름 이렇게 숨죽이며 보는 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오리지널 시리즈라 할 수 있어요.
제작비도 300억이상 들었다고 합니다.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감독 : 이응복 감독
장르 : 호러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장인물
송강 (차현수역)
이 배우가 궁금해졌습니다. 큰 눈과함께 눈빛의 깊이가 꽤 있어보여 인상깊게 본 주인공입니다. 이번 스위트홈 계기로 엄청나게 팬이 많이 늘었다는 후문.
이진욱(편상욱 역)
이진욱의 깔끔한 연기에서 거친역의 변신이 도드라졌던 배역. 미스테리한 과거를 가진 그는 위압감있는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악역같지만 든든한 착한역인 셈. 정체를 내내 궁금하게 만들었죠.
이시영(서이경 역)
이시영 배우는 뭐든 열심히 하는 배우로 알고 있는데 역시 스위트홈에서의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몸관리도 엄청나게 했다고 해요.
이도현 (이은혁 역)
차도남의 이미지, 어떤 상황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는 배역 소화를 한다.
김남희 (정재헌 역)
미스터 선샤인에서 유진초이~ 하면서 인상깊었던 배우 김남희를 봐서 반가웠어요. 여기서는 착한역으로 나왔고 칼질을 매우매우 잘하심.^^
고민시 (이은역 역)
낯이 익었는데 마녀에서 김다미 친구역으로 출연했었던 적이 있었네요. 굉장히 깡이 좋은 학생으로 나옵니다.
박규영 (윤지수 역)
정재헌과 가까운 역할로 나오며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라 생각합니다.
고윤정 (박유리 역)
미모가 남달랐던 배우, 안길섭 역과 관련하여 뭔가 비중있는 역할이 있을 것 같았으나 그렇진 않았습니다.
김갑수 (안길섭 역)
역시 김갑수 배우는 드라마를 맛깔나게 하는 배우입니다. 요즘 색깔들이 다 비슷하게 나오는 경향도 있는 듯 합니다:)
김상호 (한두식 역)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면서 드라마를 잘 살리기도 합니다. 넝굴째 굴러온 당신 드라마 때부터 보아왔었는데 연기가 질리질 않습니다^^
스위트홈에서도 좋은 역할을 보여줍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괴물
괴물이 정말 리얼하고 죽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점이 좀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비들은 다양한 인간들로 구성되어있지만서도 빛을 싫어한다던지 소리에 민감하다던지 등의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위트홈에 출연한 괴물들은 좀비이면서도 각자 욕망에서 시작된 생명체(?)라는 점이 다릅니다. 욕망이 각각 다르듯 능력또한 다릅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거나, 혀가 엄청 길거나, 손이 엄청 길거나, 눈이 길거나, 작은 소리에도 초반응을 하는 괴물, 근육 덩어리를 과시하는 괴물 등등 다양하게 줄연합니다.
스위트홈 괴물이 리얼하고 드라마에 잘 녹아든 점은 사실 헐리우드 영화에서 CG의 정점을 당담하고 있는 팀을 모아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벤져스, 아바타, 기묘한 이야기 등등 말이죠. 기묘한 이야기를 보셨다면 스위트홈에서도 기묘한 이야기 느낌이 조금 묻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
뭔가 생각하게 하는 요소들도 있고 볼 화려한 내용들도 많았으나 10부작을 길게 이어가야해서 그런지 필요가 없는 내용들도 중간에 있어서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계속해서 괴물이 나오긴 하지만 초반보다는 나오는 빈도가 적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실상 괴물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법. 결말도 사실 조금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킹덤을 비롯해서 전무후무한 괴물 오리지널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구요.
인물 하나하나 어떤 행동으로 이어질지 또는 어떤 괴물이 출연할지 등등 관심갖고 보다보면 10부작도 짧을만큼 순식간에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다만 좀 잔인한 면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하고 보기에는 좋지는 않겠습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시즌1이 있으면 시즌2가 기대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시즌1 결말을 보고 나서 시청자들은 또 나오겠구나 판단하게 되는데, 10부작을 다 본 사람들이라면 시즌2가 나올 거라고 다들 생각하리라 판단해봅니다. 스위트홈 결말은 다소 고개를 갸웃 하게 되거든요.
뭔가 끝난듯 하면서도 안끝난 느낌.....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
궁금하면 보는 것이 최고겠죠~
물론 현재까지 시즌2 계획은 없다고는 하는데 넷플릭스 해외반응 등이 계속 엄청나거나 한다면 만들어지지 않을까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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