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게 내려가는 코스피 지수, 그리고 환율

오늘 연저점을 비롯해 10년만에

최악인 코스피 지수가 된거 같습니다.

 

 

 

다음 포털 사이트 코스피 지수 검색

 

새벽에 1조달러의 부양책으로 인한 미증시가 상승했을때,

우리나라도 다시 상승할꺼란 기대를 갖게 하고

 

초반에 상승기운 살짝 보여주고

엎치락뒷치락하면서 ,,,,

오후에 다시 상승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면서

개미들 꼬시다가 훅 빼는 그런 형태로

오늘 진행된 거 같아요

 

늘상 보아오던 

패턴 같아 안타깝습니다ㅜㅜ

 

우리 개미들 돈 그만 빼앗아 갔으면 해요

이럴 땐 현금가지고 있는게 승자!

 

미국장이 끝났다 하더라도 

우리 주식시장이 열릴때는

미국 다우와 나스닥 지수의 

선물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미국의 장중 하한가를 기록한 시점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셀 수밖에

없었던 듯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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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에서 환율과 금리 편을 이어서

 

환율에 대한 이야기를 공부하는겸 적을까 해요

 

결국 국내 달러가 이탈되면서

달러를 사기위한 값은 상승할 수 밖에 없어

환율이 올라가는 현상이 생긴거 같아요 

현재는 1257원/달러

 

환율은 국외적인 돈의가치라고 했는데

우리돈이 가치가 높아지면 좋은게 아닌가요??

 

수출에는 아무래도 유리할 수가 있겠지만

원자재를 더 비싸게 사와야하는 점도 있어서

좋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코로나 때문에도 바쁜 시국에 

같이 맞물려가는 경제도 비상이 와서

혼란스럽습니다.

 

전세계가 난리에 난리에 난리..

축구경기나 스포츠경기도 열리지 않아

빈채로 신문1면이 나오는 사진을

보면서 마치 꿈속에서 사는게 아닌가 싶어요

 

강력한 히어로가 갑자기 짠 나와서

모두를 구해주는 꿈도 같이 한번 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