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등기의 보내는 방법과 조회방법

등기라는 개념도 사실은

친숙하지 않은 단어이긴 한데

준등기는 뭘까요 

 

등기부터 한번 알아볼께요

 

등기는 부동산관련해서 많이 나오긴 하는데요

그개념 말고 등기 우편의 개념에 한정지어 

말씀드리면,,

 

우체국에서 우편물의 안전한 송달을 위해

하나하나 우편물의 배달과정을 기록하면서

수신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전달하는 방법이죠

요즘같이 문자를 못봤다고 하는 등으로

수신에 관해 회피할 수 있지 못합니다:)

 

이러한 등기우편의 개념으로

 

준등기는 일반 우편과 등기 우편의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우편은 수취자에게 직접 전달해

주진 않습니다. 그러나 알림을 해주진

않습니다. 

 

이러한 일반우편의 속성을 가지면서도

우체국 준등기의 경우는

배달 과정을 문자나 알림서비스를

통해 그 결과를 제공해줍니다. 

 

 

 

 

보내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등기 보내듯이 보낼 수 있구요

 

2017년 4월부터 우체국 우편창구에서 

접수할 수 있구요

 

100g까지 중량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1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다시 요약하면 수취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것은 아니면서

등기와 같이 배달 완료시에는

도착알림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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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등기는 어떻게 조회할까요

 

똑같이 우체국에 국내우편(등기/택배) 배송조회를

통해서 조회하면 됩니다. 

 

링크를 달아드릴께요

 

우체국 준등기 조회하는 방법

원클릭배송조회-국내우편(등기/택배) 배송조회

정보통신의 시초였던 우체국은

알고보면 편리한 서비스가 많은 거 같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그 역할이 많이 줄긴 했지만

가끔은 우체국 사이트에 가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